2024년부터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이 4월부터 일부 시행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으로 신설될 3개 수당 중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을 4월 1일부터 가장 먼저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인천에서 실거주 기간 6개월 이상인 임산부들은 모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다만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가기 때문에 아래 내용들을 잘 살펴보시고 꼭 지원금 받아가세요.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신청하기
인천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원 준다…출산 장려책 | 연합뉴스 (yna.co.kr)
2024 인천 출산지원금 총정리
1. 임산부 교통비 신청방법
인천시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i dream(아이드림) 사업을 발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 정책에 더불어 천사지원금, 인천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3가지 수당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3가지 사업 모두 올해 시행을 목표로 행정절차 진행에 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가장 먼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024 인천 출산지원금 첫 사업인 임산부 교통비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지원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급대상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인천광역시 실거주 중인 임산부로, 2024. 1. 1. 기준 임신을 유지 중인 임산부와 그 이후 임신한 사람이 대상자입니다. 부모 중 한 명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적(주민등록)을 소지해야 합니다. 4월 한 달간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6개월 이상 실거주한 임산부 가운데 올해 1~3월 출산했거나 4월 분만 예정인 임산부가 신청대상입니다. 5월부터는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후 1개월 이내인 출산부가 신청대상자입니다.
지급금액
1인당 50만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카드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사용기간
지급일로부터 1년이며, 사용기간이 지나면 수당은 자동 소멸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4월 1일부터 정부24(보조금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임산부 지원 정책(인천 출산지원금)
인천시는 지난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영아기 자녀의 가정 내 돌봄을 위해 부모급여 확대와 함께 임신,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도록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인천형 출생정책 1억+i dream(아이드림)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에는 천사(1040)지원금, 인천 아이(i)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3가지 수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 사업과 함께 신설된 사업으로 인천 출산지원금은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대 3 억 4000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준비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 대상 내용 신청방법 지원금 받는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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