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국내에서 가볼 만한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부터 강원도, 충청남도까지 다양한 명소들을 상세하게 알아볼 예정이니,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장소를 자세히 알고싶다면 카카오맵을 써보세요!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서울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올림픽공원의 구경(九景)중 8경인 들꽃마루는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을이 찾아오는 9~10월에는 센세이션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가 심어져 있어 아름다운
가을 꽃밭을 완성합니다. 오렌지빛 황화코스모스가 가득 피어나는 아름다운 장관을 감상하며 예쁜 사진을 남겨보세요.
올림픽공원은 가을이 되면 핑크색으로 변하는 댑싸리와 함께 핑크뮬리 명소이기도 합니다. 9월 말에서 10월 중순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흔들리는 핑크뮬리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데이트 코스로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9월 서울에서 가을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서울 도심 속 꽃구경 명소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장소 | 운영시간 | 입장료 | 문의 |
---|---|---|---|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매일 05:00 - 22:00 (광장지역 24:00까지) | 무료 | 02-410-1114 |
[4K Drone ✈] 하늘에서 본 올림픽공원 가을풍경ㅣOlympic Park (전지적서울시점, 드론 영상) (youtube.com)
태안 청산수목원
가을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무조건 방문해야 하는 곳인 태안 청산수목원!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양한 식물이 관람객의 발길을 이끄는데요.
가을에는 연갈색의 하늘거리는 광경이 매력적인 팜파스 그라스가 피어납니다.
수목원 곳곳에서 예쁘게 핀 팜파스를 볼 수 있는데요. 뽀송뽀송한 팜파스의 털이 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청산수목원의 메인 포토존으로 유명한 팜파스원에서 일렁이는 팜파스 물결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되는데요.
팜파스를 보러 간다면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키 큰 팜파스그라스가 우거진 이 공간에 서면 누구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팜파스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길 사이사이 곳곳이 포토존을 이루고 있는데요.
사진으로 남기면 더욱 아름다운 팜파스를 보고 싶다면 청산수목원으로 가을 산책을 떠나보세요!
9월 말쯤이면 핑크뮬리도 만개해 핑크빛으로 물든 태안청산수목원을 볼 수 있습니다.
핑크뮬리와 팜파스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9월 말~10월 초 방문을 추천합니다.
장소 | 운영시간 | 입장료 | 문의 |
---|---|---|---|
청산수목원 | 매일 08:00 - 19:00 (하절기) | 성인 12,000원 / 청소년 9,000원 / 유아 7,000원 | 없음 |
태안 청산수목원 수국축제 알파카 🌺 (youtube.com)
서울 창덕궁 후원(왕실정원)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인데요.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또한, '비밀의 정원'이라는 뜻의 '비원(秘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습니다.
창덕궁 후원 내부에는 자연의 원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 펼쳐집니다.
부용정과 부용지 등 곳곳에 자연과 어울린 연못과 정자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날 단풍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서울 나들이 갈만한 곳 경치 좋은 창덕궁 후원 예약은 관람 희망일 기준으로 6일 전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돈화문 근처 종합관람지원센터 매표소에서 당일 오전 9시부터 전 회차 동시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 입장료는 창덕궁 입장 요금과 별도입니다.
해설사와 함께 조선 왕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요. 후원을 꼭 보고 싶으신 분은 미리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장소 | 운영시간 | 입장료 | 문의 |
---|---|---|---|
창덕궁 후원 | 계절별 상이 | 소인 2,500원 / 대인 5,000원 | 02-3668-2300 |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논산에 위치한 온빛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호수와 울창한 숲 속의 집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드라마 '그해 우리는' 촬영지로도 알려져 유명해진 이곳은 개인 사유지지만 입장료가 따로 없어 부담 없이 가기 좋습니다.
온빛자연휴양림에 도착하면 거대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높게 뻗은 시원한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온빛 자연 휴양림은 특히 가을에 가면 더 좋은데요.
울긋불긋한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합니다.
메타세콰이아 숲길로 쭉 들어가다 보면 에메랄드 빛 호수에 비치는 예쁜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숲 속에 있는 노란 집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데요.
이곳은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펜션이 아닌 관리사무소 용도로 지어진 곳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되고 있어 새로지어진 나무집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건물은 세트장으로 9월이 지나면 철거될 예정이라고 하니 9월이 지나기 전 빨리 가보는 것이 좋겠죠?
장소 | 운영시간 | 입장료 |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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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빛자연휴양림 | 상시 개방 | 무료 | 없음 |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푸른 초원의 푸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원래 1970년대 축산업 진흥을 위해 개간된 곳이지만, 현재는 관광지로 개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가을철에 양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양떼목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고, 가을에는 양떼가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든 가을 풍경 속에서 양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양떼목장은 또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양을 직접 먹이주며 동물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목장 입구에서 시작하는 둘레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양떼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입장료는 성인과 어린이에 따라 다르며,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양떼목장은 일찍부터 개방하니 여유롭게 방문 계획을 세워보세요.
장소 | 운영시간 | 입장료 |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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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 매일 09:00 - 18:00 (동절기 17:00) | 성인 5,000원 / 어린이 3,500원 | 033-335-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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