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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황재균 퇴장 포수가 잡지 못했는데 ABS 스트라이크로 삼진 되자 헬멧던지며 분노 폭발

by 하랑캠프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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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퇴장당했다.

황재균, 경기 상황과 퇴장 사유

황재균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맞대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중 퇴장당하게 되었다.

타격 상황 분석

황재균은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 안타를 때렸다.

 

최근에는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던 그의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었다.

 

그러나 4회초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나왔을 때 주심의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퇴장당하게 되었다.

퇴장 사유

이계성 주심이 오원석의 4구 포심 패스트볼을 몸쪽 낮게 들어왔다고 판정했을 때, 황재균이 볼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삼진을 선언하여 황재균이 주심에게 불만을 표현하며 퇴장당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