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에 대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주요사건 및 한국갤럽 여론조사

최근 주목받는 사건으로는 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한 여론이 높았습니다. 범야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평가되었고, 채상병 특검 처리 등이 예고되었습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며 민생에 집중하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2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전 조사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취임 이후 최저치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정 평가는 68%로 기록되었습니다.

2. 전국지표조사 NBS 여론조사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2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갤럽과 유사한 수치이며, 취임 이후 최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조국혁신당은 1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개혁신당은 4%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무당층은 18%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하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응답률은 14.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한 것은 주로 총선 결과와 관련한 사건들과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