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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뉴진스, 민희진 따라갈

by 하랑캠프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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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 대표가 회사를 떠날 경우 뉴진스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 뉴진스의 위약금 규모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전속계약을 파기할 경우 물게 될 위약금 규모는 멤버들의 전속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위약금은 계약 해지 시점으로부터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규모로 책정됩니다.

2. 위약금 규모의 추정

어도어의 매출 증가에 따라 위약금 규모도 크게 불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어도어의 2023년 매출은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만큼 위약금이 상당한 규모로 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 법적 측면에서의 고려사항

만약 하이브가 뉴진스와 어도어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위약금 규모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결과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4. 대안적 해결책

별도 법인을 세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를 받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선 위약금을 대납하고, 뉴진스 활동으로부터 나오는 매출로 이를 갚아나가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5. 민희진 대표의 법적 대응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은 법정에서 해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상태이며, 민 대표는 이에 대한 가처분소송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6. 결론

하이브와 뉴진스 간의 논쟁은 법정에서 해결되어야 할 복잡한 문제입니다. 어떠한 결과가 도출될지는 앞으로의 법정 과정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