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으로 인해 불거진 사태입니다. 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은 이 사건을 회사 탈취 기도로 명시하며 심각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 프로필
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은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리더로, 현재 하이브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1977년생으로 나이 45세이며,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력
연세대학교 - 정치외교학 학사
연세대학교 - 정치학 석사
경력
2003년 - 넥슨 입사
2009년 - 넥슨 재팬 경영기획실장
2010년 - 넥슨 재팬 운영본부장
2012년 - 넥슨 코리아 글로벌 사업총괄
2014년 - 넥슨 코리아 대표이사
2018년 - 넥슨 글로벌 COO
2020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부회장
2021년 - 하이브 대표이사
연봉
2024년 기준 하이브로로터 보수 약 20억 원
이어 2011년 넥슨 재팬의 일본증시 상장에 기여했으며, 2012년 넥슨 코리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 넥슨 코리아 대표이사직에 오르게 되는데, 이는 입사 11년차만입니다. 당시 그가 대표이사직 자리까지 오르게 된 것은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회장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회사에 필요한 개혁을 진행할 적임자로 박 대표를 지목했고, 박 대표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넥슨 코리아가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력과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김 회장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넥슨 매각이 무산되었고, 같은해 8월 박대표는 넥슨 글로벌 COO직을 마지막으로 16년간의 넥슨 생활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5월, 방시혁의 눈에 띄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재의 하이브)에 합류하게 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헤드쿼터(HQ) CEO로 국내 사업을 맡은 박 대표는 음반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에 대한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7월 1일, 하이브는 글로벌 경영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방시혁 전 대표이사가 직위를 내려놓고 박 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 결정은 박 대표가 입사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그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였습니다.
새로운 대표이사로서 박 대표는 하이브의 경영 전략과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되었으며, 이는 그가 이전에 넥슨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이브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리더로 더욱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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