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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서는 수익을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세금 문제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ETF는 종류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상장된 ETF와 해외 상장된 ETF 각각의 세금 규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TF의 종류
ETF는 국내 상장 ETF와 해외 상장 ETF로 구분됩니다. 각각의 종류에 따라 세금 규정이 다릅니다.
상장국가 | 국내 | 해외 |
---|---|---|
국내주식형 ETF | 국내 기타 ETF (해외지수, 파생형, 채권, 원자재 등) |
해외 ETF |
KODEX 200 TIGER 200 ARIRANG 고배당주 |
TIGER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ACE 골드선물레버리지 ACE 국채선물3년인버스 |
SPY QQQ SCHD VOO |
ETF의 세금
ETF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에는 주로 분배금(배당금)과 매매차익으로 인한 수익금이 있습니다. 각 ETF 종류별로 세금 부과 방식이 다릅니다.
국내 기타 ETF
- 배당소득세: 분배된 배당금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로 부과됩니다.
- 매매차익: 매도 시 발생하는 매매차익은 보유 기간에 따라 배당소득세(15.4%)가 과세됩니다.
해외 ETF
- 배당소득세: 해외 상장 ETF의 배당금은 15%의 원천징수가 이루어집니다.
- 양도소득세: 매도 시 발생하는 매매차익에는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 세금은 원천징수되지 않으며,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 부과 방식의 차이
국내 기타 ETF와 해외 ETF는 세금 부과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기타 ETF는 매매차익에도 배당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지만, 해외 ETF는 손익통산이 되어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ETF 투자에서는 연간 수익이 일정 금액을 초과할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ETF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종합하여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결론
주식 투자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과 함께 세금 문제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ETF 투자에서는 각 ETF 종류별 세금 규정을 잘 이해하고,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절세 전략을 실질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TF세금 총 정리 (국내주식형 ETF) 배당,양도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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