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카라큘라'로 알려진 이세욱 씨가 서울 서초구의 고급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세욱 씨는 34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아내와 공동 명의로 매입했으며, 그의 다양한 활동과 성공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자막뉴스] 구독자 23만 명 증발 카라큘라 무더기 영상 삭제? / 채널A (youtube.com)
카라큘라의 부동산 매입
서초동 아파트 매입
카라큘라, 본명 이세욱 씨는 2024년 2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74.78㎡(52평)으로, 매입가는 34억원에 달합니다. 이세욱 씨와 그의 아내는 공동 명의로 이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부동산 투자 성공
이세욱 씨는 2017년 6월에도 서초구 B아파트를 8억8500만원에 매입하여, 2021년 5월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며 매매한 바 있습니다. 그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는 그가 재정적으로 얼마나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유튜버 카라큘라의 성공
유튜브 채널 성장
카라큘라는 2020년 유튜브를 시작하여 4년 만에 구독자 129만명을 달성했습니다. 그의 채널은 다양한 사건을 다루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산 돌려차기 사건, 압구정역 롤스로이스 사건,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등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법적 문제와 대응
카라큘라는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50만원 벌금형에 약식 기소되었으나,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과 활동을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막뉴스] [속보] 카라큘라 은퇴 선언 "3천만 원 받았다" / 채널A (youtube.com)
탐정 유튜버로서의 활동
탐정으로서의 고충
카라큘라는 탐정 활동 중 겪은 다양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사기 현장을 급습했을 때 가해자로부터 스토킹으로 신고를 당해 성범죄수사대에 가게 된 일화도 있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용 장비와 활동 방식
탐정 활동을 위해 카라큘라는 바디캠과 녹음기, 호신용 삼단봉과 가스총을 합법적으로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을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제보를 받아 사기꾼을 잡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과 개인 생활
아내와의 결혼 생활
이세욱 씨의 아내 정다희 씨는 세무사로, 이세욱 씨가 탐정 활동을 하며 발생할 수 있는 탈세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고, 서로의 일을 지지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 건다" 자신한 이후...'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잠적설 [지금이뉴스] / YTN (youtube.com)
탐정 활동의 시작
카라큘라가 탐정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동차 리뷰 유튜버로 활동하던 중 부당한 사건을 목격하면서였습니다. 한 자동차 매매업체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고, 그는 부당함에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결심하고 탐정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그의 결단력과 정의감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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