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하자' 신축 아파트, 전남 무안 오룡 현대 힐스테이트 논란

최근 보배드림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역대급 하자'를 가진 신축 아파트가 있습니다. 전남 무안의 '오룡 현대힐스테이트'라는 아파트인데요, 이에 대한 상황과 주민들의 반응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자 발견과 주민들의 불만

이 아파트에서는 입주 예정자들이 건물의 외벽과 슬라브 등에 심각한 하자를 발견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자를 포착한 사진들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외벽이 휘어지거나 깨져있는 모습, 내부 벽면이 수평이 맞지 않고 타일이 깨져 있는 등의 상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자의 종류와 심각성

아파트의 외벽이 휜 상태부터 엘리베이터의 부실 시공, 그리고 계단과 화장실 등의 타일이 깨져 있는 등 다양한 하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하자는 지진 발생 시 건물의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주민들의 반응

입주 예정자들은 이러한 하자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하자의 수준이 심각하며 사전 점검 시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공사의 대응

이에 따라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처에 촉발되었습니다

 

하자가 보완된 후 사용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주민들은 추가적인 안전 진단과 사전 점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의 책임

이에 대한 시공사의 책임과 대처 방안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 지역 매체를 통해 시공사가 중대한 하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추가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는 발언에도 불구하고, 입주자들은 이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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