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영업이익 단일 빵집 최초 최대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 대형 프랜차이즈를 능가하는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심당, 대형 프랜차이즈를 능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 주식회사가 대형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를 능가하는 이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영업이익 우수성

로쏘 주식회사의 영업이익은 315억 원으로, 이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지난해 영업 이익을 능가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2022년 대비 영업 이익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 증가

지난해 로쏘 주식회사의 매출은 1,243억 원으로 2022년 대비 52.1% 증가했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성심당의 역사와 특징

1956년 대전 역 앞에서 찐빵 가게로 시작한 성심당은 전국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만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감사원 및 지원사

성심당의 성공에 기여한 감사원으로는 KLPGA와 군산 컨트리클럽, 그리고 엠픽웨어러블과 세라클리닉&치과가 포함됩니다.